벌써 코로나 확진자는 2만 명이 넘었고,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생활한 지 2년은 더 지났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볼 내용은 오미크론의 변이 '스텔스 오미크론'입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발생한 지 한 달 만에 스텔스 바이러스가 나타났으며 전파력이 센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뜻과 특징, 증상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뜻
스텔스 오미크론 뜻에 대해 알아보기 전 오미크론 뜻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오미크론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쉽게 말하자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변이가 그만 생기면 좋겠습니다. 오미크론은 2021년 11월 9일에 처음 확인되었으며 11월 24일에 WHO에 보고되었고, 2021년 11월 26일에 지정된 단어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처음 감염 사례는 지난해 12월 6일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란 오미크론 변이 중 하나로 오미크론 하위 변종 바이러스입니다. 스텔스란 살며시, 몰래, 잠행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살며시, 몰래, 잠행해 변이 바이러스가 우리 생활 속에 침투했다는 뜻입니다.
기존 오미크론 VS 스텔스 오미크론
1) 기존 VS 스텔스 구분? 위험? 전파력?
기존 오미크론과 스텔스 오미크론 위험을 비교했을 때 스텔라 오미크론이 위험이 더 높은 편이긴 하지만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는다 합니다. 또한 기존 변이들과 바이러스를 구분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존 오미크론과 스텔스 오미크론의 증상, 입원율, 치명률은 비슷하지만 스텔스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더 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존 변이와 구분되는 전파력 때문에 국내 확진자 수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덴마크에서 가장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치명률이 낮다고 결과가 나왔지만 독감에 비해 2~3배는 더 높습니다.
2) 발생 시기
기존 오미크론은 2021년 11월 11일, 스텔스 오미크론은 2021년 12월 초에 생겨났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스텔스 오미크론 증상은 오미크론 증상, 감기 증상과 비슷합니다. 몸살, 어지러움, 두통, 오한, 발열, 코 안이 꽉 막혀있는 느낌, 목이 따갑고 아픔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코로나 증상 중 호흡곤란, 냄새 기능 저하 등의 증상들은 동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치료제: 백신
아직까지 치료제는 없습니다. 때문에 코로나 3차 백신까지 다 맞는 것이 중요합니다. 3차 백신까지 맞으면 80%를 예방할 수 있다 합니다. 하지만 백신을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백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강요하는 것은 절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백신을 3차까지 맞으면 80% 예방 가능하지만 백신을 맞고 맞지 않고는 자신의 선택이기 때문에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PCR 검사 방법?
스텔스 오미크론 PCR 검사는 실제 코로나 환자와 검사받는 환자의 침, 가래 RNA를 비교해 일치하다면 코로나 양성으로 판정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스텔라 오미크론 주식 관련주: 진단키트?
진단키트 주들 주가가 치솟았습니다.
오미트 폰 진단키트 관련주로는 <수젠텍, 테라젠이텍스, 씨젠, 액세스바이오, 랩지노믹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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