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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 화장실 몰카, 범인은 경찰관

by 붉갹굑격뷴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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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근무하는 지구대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경찰관 A 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관의 계급은 경사로 알려졌다. 동료 여경이 지구대 공용 화장실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발견을 했고, 설치한 바디캠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확인한 경찰관 A 씨는 자수를 했다. A 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구속되었다. 발견된 몰래카메라는 옷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바디캠으로, 소형 카메라였다. 화장실 변기 주변 등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고 한다. 재발 방지를 위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한다.

 

경찰관이 지구대 안에서 범죄를 벌인 사건이다. 범죄를 막아야 할 경찰관이 지구대 안에서 범죄를 벌인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가져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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