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1위 특종 눈앞에서 사라진 아들 제이콥/ 납치사건, 유괴, 미국 뉴욕/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

 

초인적인 힘으로 불가능한 일을 해내 자신의 아들을 구한 슈퍼히어로 엄마의 사연입니다.

 

5살 제이콥은 가족과 함께 있는 상황이었고, 가족보다 조금 빨리 걷고 있었습니다. 한 남성이 갑자기 차에서 내리더니 제이콥을 순식간에 납치해 자신의 차에 태운 사건입니다. 2021년 7월 미국 뉴욕의 거리에서 발생한 납치 사건이며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벌어졌습니다. 함께 있던 가족들은 너무 놀라 제이콥을 구하기 위해서 차로 달려갔지만 범인은 재빨리 제이콥을 자신의 차에 태웠고, 자신도 차에 타서 차 문을 잠가버렸습니다. 차 문은 잠겨있었지만 조수석 창문이 열려있다는 것을 발견한 제이콥의 엄마는 조수석 창문을 통해 손을 뻗어 뒷 좌석에 납치당해 있는 아이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조수석에 공범이 타고 있었던 상황이지만 엄마는 납치당한 아이를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두 팔을 뻗어 아이를 구했습니다. 결국 엄마는 제이홉 구출에 성공을 했습니다.

 

아이를 위한 엄마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조수석 장문을 통해 뒷 좌석에 팔이 닿기란 쉽지 않은 거리입니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을 슈퍼히어로 엄마가 해냈습니다.

 

이후 납치범은 경찰에 체포되었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공범은 현재 수배 중인 상태라고 합니다.